전남광주, 17일까지 일교차 15도…18~19일 비
내일 도서·해안 강풍 가능성
입력 : 2026. 10. 15(목)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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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예상도.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기압계 전망.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전남광주지역에서 오는 17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고,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17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18일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1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많지 않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아침 기온은 7~20도, 낮 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9~25일 아침 기온은 9~18도, 낮 기온은 19~24도로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은 최저 7~15도, 최고 21~23도다.

바람도 강해질 전망이다. 17일 오후부터 도서 지역과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남해서부먼바다에서도 18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따른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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