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담양·장성 방문
‘제8회 애향방문행사’ 성료
입력 : 2025. 09. 22(월) 17:23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담양·장성군에서 ‘제8회 애향방문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담양군과 장성군에서 ‘제8회 애향방문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주호남향우연합회는 경기도 양주시 30만 인구 중 10만여명을 차지하는 호남인의 대표 연합으로, 매년 전남·전북 1곳을 방문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
양주시 향우회원 200여 명이 전세버스 6대를 통해 이뤄진 출정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강수현 양주시장 및 시의원들이 환영식을 진행했다.
숙소인 장성 백양호텔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 장성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남옥우 회장은 “양주시 향우회원들은 호남인의 긍지를 갖고 1박 2일 동안 고향을 돌아보며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양주호남향우연합회는 경기도 양주시 30만 인구 중 10만여명을 차지하는 호남인의 대표 연합으로, 매년 전남·전북 1곳을 방문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
양주시 향우회원 200여 명이 전세버스 6대를 통해 이뤄진 출정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강수현 양주시장 및 시의원들이 환영식을 진행했다.
숙소인 장성 백양호텔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 장성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남옥우 회장은 “양주시 향우회원들은 호남인의 긍지를 갖고 1박 2일 동안 고향을 돌아보며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