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장보기 행사’
입력 : 2025. 09. 22(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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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22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도시공사 4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200만원, 광주환경공단 200만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100만원,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100만원, 한국도로공사 100만원으로 5개 사회협력기관이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협력기관 직원 34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적십자 봉사원과 수혜자와 함께 추석 명절음식을 구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재홍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어려운 이웃이 더욱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주신 사회협력기관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장보기’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도시공사 4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200만원, 광주환경공단 200만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100만원,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100만원, 한국도로공사 100만원으로 5개 사회협력기관이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협력기관 직원 34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적십자 봉사원과 수혜자와 함께 추석 명절음식을 구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재홍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어려운 이웃이 더욱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주신 사회협력기관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장보기’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