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콘텐츠 개발 협력
광주과학관·아시아문화전당 업무협약
공동 전시·교육·체험 프로 발굴 추진도
입력 : 2026. 10. 16(금)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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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정구 관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김상욱 전당장) 관계자들이 10월 14일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합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은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김상욱)과 과학기술 및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시설·자원을 활용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확산·보급, 시설과 자원의 공동 활용, 과학기술 및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 인력과 시설, 콘텐츠를 연계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두 분야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보급하며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이정구 관장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은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연계해 국민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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