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2026 전남광주형 디지털 마케팅 서밋 3기’ 개최
지역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150여명 실무교육
입력 : 2026. 10. 16(금)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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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가 지난 13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조선이공대 앵커사업단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학과는 최근 광주 동구 전일빌딩 세미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크리에이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남광주형 디지털 마케팅 서밋(GDMS) 3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잘 파는 사람들의 마케팅 콘서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소비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밋에서는 크리에이터 경험의 콘텐츠화와 수익모델 구축, 지역 기반 사업의 성장 전략, 배달 매출 증대와 수익성 관리,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업무 효율화, 고객 관리와 재방문 유도, 플레이스 광고 활용법 등 6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실제 사업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 특성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홍보 방법을 살펴보고, 고객 유입부터 재방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디지털 마케팅 활용 방안을 익혔다. 지역 사업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기반을 넓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김영진 조선이공대 앵커사업단장은 “디지털 마케팅은 소상공인과 창업자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사업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서밋이 사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지현 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창업경영학과 교수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역량뿐 아니라 이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 능력도 중요하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아이템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마케팅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선이공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창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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