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여름철 자연재난·건설현장 안전점검
28일까지 22곳 대상
입력 : 2026. 07. 21(화)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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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가 건설현장 안전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시 장성군청
전남광주통합시 장성군이 하절기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건설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실태 점검은 공사비 1억원 이상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담당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절개지·성토면 붕괴 우려지역 △배수시설 정비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호우·태풍 대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작업장 온·습도계 비치, 폭염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밀폐공기 환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점검 중 확인된 보완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점검 이후에는 읍·면 협력을 통한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김한종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공사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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