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반도체 클러스터 상설특위’ 운영
군공항 이전·인허가 절차 등 현안 종합 점검·지원
20조 규모 통합지원금 순증 재원 보장 건의안 채택
20조 규모 통합지원금 순증 재원 보장 건의안 채택
입력 : 2026. 07. 22(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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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의회는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설특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특별시의회는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반도체 상설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각 1명,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차질 없는 조성과 조기 착공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와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조성 등 다양한 현안이 복수의 상임위원회에 분산돼 있고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기동적 대응에 한계가 있어 특위를 구성했다.
반도체 특위는 산업단지 조성과 광주 군공항 이전, 광역교통망 설치, 환경영향평가, 전력·용수 공급, 전문인력 양성 등 여러 상임위원회에 걸친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련된 쟁점 사안별로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모은 뒤 대안을 제시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반도체 특위 외에 당초 추진하기로 했던 통합 인센티브 확보, 2차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한 특위는 별도로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단, 의장단과 관련 의원들이 필요에 따라 정부와 국회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조원 재정 지원 약속 이행 및 순증 재원 보장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박원종(영광1) 의원 등 5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건의안은 재석 의원 82명 중 80명 찬성으로 채택됐다.
건의안에는 통합시 출범에 따른 추가 재정 수요를 반영한 순증 재원 보장, 연차별 지원계획과 세부 내용 투명 공개, 재정 자율성 보장을 위한 국회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건의안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각 정당 대표,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기획예산처 장관 등 중앙정부와 국회 주요 기관에 전달됐다.
광주특별시의회 관계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과 별도로 20조원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유치는 의제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별도 특위보다 의장단과 관련 의원들이 정부·국회와 수시로 협의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특위를 통해 여러 현안을 풀어내는 등 원활한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20조 재정 지원이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순증 재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특별시의회는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반도체 상설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각 1명,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차질 없는 조성과 조기 착공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와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조성 등 다양한 현안이 복수의 상임위원회에 분산돼 있고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기동적 대응에 한계가 있어 특위를 구성했다.
반도체 특위는 산업단지 조성과 광주 군공항 이전, 광역교통망 설치, 환경영향평가, 전력·용수 공급, 전문인력 양성 등 여러 상임위원회에 걸친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련된 쟁점 사안별로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모은 뒤 대안을 제시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반도체 특위 외에 당초 추진하기로 했던 통합 인센티브 확보, 2차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한 특위는 별도로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단, 의장단과 관련 의원들이 필요에 따라 정부와 국회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조원 재정 지원 약속 이행 및 순증 재원 보장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박원종(영광1) 의원 등 5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건의안은 재석 의원 82명 중 80명 찬성으로 채택됐다.
건의안에는 통합시 출범에 따른 추가 재정 수요를 반영한 순증 재원 보장, 연차별 지원계획과 세부 내용 투명 공개, 재정 자율성 보장을 위한 국회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건의안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각 정당 대표,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기획예산처 장관 등 중앙정부와 국회 주요 기관에 전달됐다.
광주특별시의회 관계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과 별도로 20조원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유치는 의제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별도 특위보다 의장단과 관련 의원들이 정부·국회와 수시로 협의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특위를 통해 여러 현안을 풀어내는 등 원활한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20조 재정 지원이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순증 재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