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산동 ‘늘봄정원사 양성교육’ 운영
미니정원 만들기·마을정원 조성 실습
입력 : 2026. 07. 22(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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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도산동이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을 설계하고 조성하는 ‘늘봄정원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도산동이 주민이 기획하고 가꾸는 생활정원 조성에 나섰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도산동은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을 설계하고 조성하는 ‘늘봄정원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동 미래발전계획 실행사업의 하나로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공동체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공동체 가드닝과 정원의 이해, 식물의 이해, 정원 유지관리 등 기초교육부터 식재 실습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현장탐방과 미니정원 만들기, 마을정원 조성 실습도 진행해 주민들이 실제 정원 조성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9월 16일까지 운영하며 정원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늘봄정원 3호’ 조성에도 참여하며 주민이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은미 도산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설계하고 가꾸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주민의 손으로 만든 늘봄정원이 도산동을 대표하는 생활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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