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추진
18~65세 지적·자폐성 장애 등록 주민 대상
입력 : 2025. 03. 23(일) 13:13

장성군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 등록 주민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돌봄 인력이 일상생활 훈련, 자립생활, 취미활동 등을 1대 1로 함께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적격 여부를 심의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성군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061-390-7308),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했다.
대상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 등록 주민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돌봄 인력이 일상생활 훈련, 자립생활, 취미활동 등을 1대 1로 함께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적격 여부를 심의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성군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061-390-7308),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