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성지사, 제3기 명예지사장 위촉
농업인 권리보호·지역사회 발전 기대
입력 : 2025. 03. 23(일) 17:39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는 최근 지역 농어민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명예지사장 3명을 위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는 최근 지역 농어민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명예지사장 3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농지은행사업 및 친환경용수관리, 식량인프라, 농어촌공간개발사업 진행상황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장성지사 명예지사장에는 이기만 한국농촌지도자 장성군 연합회장, 김무상 한국쌀전업농 장성군 연합회장, 김소영 한국여성농업인 장성군 연합회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농업·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농업인의 권리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성지사의 주요 사업, 농촌 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영일 지사장은 “명예지사장 제도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 농업인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농지은행사업 및 친환경용수관리, 식량인프라, 농어촌공간개발사업 진행상황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장성지사 명예지사장에는 이기만 한국농촌지도자 장성군 연합회장, 김무상 한국쌀전업농 장성군 연합회장, 김소영 한국여성농업인 장성군 연합회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농업·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농업인의 권리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성지사의 주요 사업, 농촌 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영일 지사장은 “명예지사장 제도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 농업인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