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체전 화려한 무대 선보인다
정동원·김연자·드론쇼 등 콘텐츠 풍성
입력 : 2025. 03. 24(월) 08:17

장성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64회 전남체육대회의 참여와 관심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4월 18일 개회식 식전행사로는 장성군이 배출한 국악인 송경배 대금소리연구소장과 전남무형문화재 김은숙 가야금병창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와 정동원, 손호영, 김태우, 린, 김태연 등의 무대가 체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하공연이 끝나면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날아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과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장성지역 청소년 밴드, 장성고등학교 출신 김예지씨가 보컬을 맡고 있는 ‘카디’, 올해로 활동 30주년을 맞이한 한국 락 음악의 중심 윤도현밴드가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4월 30일 열리는 제3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선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의 축하공연이 예정됐다.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 개회식과 축하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요원과 장성군, 자원봉사자 등의 인력을 현장 곳곳에 배치할 방침이다”며 “200만 전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양대체전을 걱정 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4월 18일 개회식 식전행사로는 장성군이 배출한 국악인 송경배 대금소리연구소장과 전남무형문화재 김은숙 가야금병창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와 정동원, 손호영, 김태우, 린, 김태연 등의 무대가 체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하공연이 끝나면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날아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과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장성지역 청소년 밴드, 장성고등학교 출신 김예지씨가 보컬을 맡고 있는 ‘카디’, 올해로 활동 30주년을 맞이한 한국 락 음악의 중심 윤도현밴드가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4월 30일 열리는 제3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선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의 축하공연이 예정됐다.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 개회식과 축하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요원과 장성군, 자원봉사자 등의 인력을 현장 곳곳에 배치할 방침이다”며 “200만 전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양대체전을 걱정 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