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한국관광공사, 관광객 유치 ‘맞손’
나주방문의 해’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입력 : 2026. 07. 21(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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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리더 기자단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여행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확산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 전남광주지사와 협업해 여행 콘텐츠 제작자를 나주로 초청해 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체험한 콘텐츠를 공사 공식 플랫폼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는 공동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자연과 역사·문화, 미식, 체류형 관광 등 나주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과 여행 기사로 소개해 온라인 관심을 실제 방문과 숙박, 지역 소비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인플루언서 팸투어에서는 수국과 연꽃이 어우러진 자연 관광지와 영산강 황포돛배, 빛가람혁신도시 주요 명소 등을 둘러보며 여름철 나주의 풍경과 여행 동선을 영상 콘텐츠에 담았다.

또 나주곰탕과 남도식 백반 등 지역 대표 음식과 함께 숙박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사업 ‘나주 1박 2득’을 직접 체험하며 숙박과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나주 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학생 기자단인 ‘트래블리더’가 나주를 찾아 역사,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현장 취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성과 전국 단위 홍보망에 여행자의 생생한 시선을 더해 나주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온라인 콘텐츠가 실제 방문과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절별·권역별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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