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유관기관과 함께 출근길 산업단지 근로자·시민 대상 폭염 안전수칙 홍보
입력 : 2026. 07. 20(월)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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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공사는 20일 오전 평동역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등과 함께 ‘2026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동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지하철 이용 시민과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 피켓을 활용해 폭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쿨키트와 생수, 선크림 등 폭염 예방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들이 한뜻으로 참여해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최근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 등 선제적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계절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대규모 이동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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