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비닐하우스서 화재…775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7. 27(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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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화순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7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50분 사평면 다산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후 3시15분 완진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30㎡) 1동과 농기구,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77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7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50분 사평면 다산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후 3시15분 완진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30㎡) 1동과 농기구,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77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