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주식회사, 호우 성금 1000만원 기탁
입력 : 2025. 07. 27(일) 17:51
본문 음성 듣기
가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디케이주식회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광주사랑의 열매 나눔문화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보곤 디케이주식회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비,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곤 디케이주식회사 회장은 “갑작스런 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케이주식회사는 지난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평동산업단지운영협의회와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재난·재해 현장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보곤 회장은 2024년에는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항상 선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사랑의열매는 오는 17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토사 유출, 농경지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2025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특별 모금은 광주은행 001-107-318309(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시)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근 광주사랑의 열매 나눔문화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보곤 디케이주식회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비,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곤 디케이주식회사 회장은 “갑작스런 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케이주식회사는 지난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평동산업단지운영협의회와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재난·재해 현장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보곤 회장은 2024년에는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항상 선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사랑의열매는 오는 17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토사 유출, 농경지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2025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특별 모금은 광주은행 001-107-318309(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시)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