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점검
내달 15일까지…유해물품 금지·스티커 부착
입력 : 2025. 07. 27(일)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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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담양군은 최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담양읍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술·담배 판매업소, PC방 등을 방문해 술·담배 등 유해물품 청소년판매 금지 및 스티커 부착, PC방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를 당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은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미 이행시 단계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서생현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담양읍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술·담배 판매업소, PC방 등을 방문해 술·담배 등 유해물품 청소년판매 금지 및 스티커 부착, PC방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를 당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은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미 이행시 단계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서생현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