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최근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시니어금융교육협회,카카오임팩트지원으로‘찾아가는시니어디지털스쿨’을진행했다고27일밝혔다.

복지관및지역사회주민20명이참여한이번교육은지난17일,18일,24일,25일총4차례진행됐다.교육의질을높이고자4명의주·보조강사가함께수업을진행했다.

참가자들은스마트폰으로편의점에서결제하기,모바일신분증만들기,택시를부르고기차예매하기등을익혔다.

이은후남구노인복지관장은“교육에참여한어르신들이이번기회를통해일상생활에서피하고싶었던키오스크,교통,금융등불편한디지털환경을마음껏활용할수있는계기가됐다”면서“앞으로도어르신들의디지털환경보급을위해서노력하도록하겠다”고말했다.




임영진기자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