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섬의 날 홍보 본격화…홍보대사 위촉
리센느·정이랑·하현우·안성훈 등 참여…8월 여수서 섬 가치·매력 알린다
입력 : 2026. 07. 21(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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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배우와 가수, 요리사,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 여수시와 함께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과 홍보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섬 주민과 국민의 질문에 참석자들이 답하는 ‘낭만 토크쇼’, 제7회 섬의 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은 행사 전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행사 기간에는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에서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9월 5일 개막하는 세계 최초의 섬 주제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돼 섬 관광과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체험형 전시관을 비롯해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인형극, 섬 주민 참여 프로그램, 섬 학술대회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섬 주민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 등 생활서비스 확충, 청년 정착 지원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의 날(8월 8일)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 ‘섬 발전 촉진법’ 개정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섬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