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기초 종목인 육상 발전에 온 힘"
대한육상연맹 공로상 수상…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 기여
입력 : 2025. 03. 04(화) 17:33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지난해 한국 육상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수상했다.
4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이날 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심재용 광주시육상연맹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전 회장은 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후 기초 종목인 육상 종목 저변확대 등 육상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기울이며 고민해왔다. 광주시청 육상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꿈나무 선수 조기 발굴의 일환으로 광주체육회장배 육상대회도 개최했다.
광주는 지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육상 고승환(광주시청)이 4관왕, 육상 1600m 혼성계주에서 광주시청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한육상연맹은 전 회장이 광주육상이 전국을 제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그동안 헌신과 봉사 자세로 한국 육상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대한육상연맹에서 보내준 뜻깊은 상에 감사하다. 기초 종목인 육상이 발전해야 다른 종목들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이날 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심재용 광주시육상연맹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전 회장은 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후 기초 종목인 육상 종목 저변확대 등 육상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기울이며 고민해왔다. 광주시청 육상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꿈나무 선수 조기 발굴의 일환으로 광주체육회장배 육상대회도 개최했다.
광주는 지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육상 고승환(광주시청)이 4관왕, 육상 1600m 혼성계주에서 광주시청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한육상연맹은 전 회장이 광주육상이 전국을 제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그동안 헌신과 봉사 자세로 한국 육상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대한육상연맹에서 보내준 뜻깊은 상에 감사하다. 기초 종목인 육상이 발전해야 다른 종목들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