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자골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13계단 상승
주간 43위
입력 : 2025. 03. 04(화) 18:20
대만에서 승전보를 전한 ‘돌격대장’ 황유민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황유민은 4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보다 13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황유민보다 더 상승한 선수는 없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유지했다.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격차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티띠꾼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고진영이 8위를 유지했고,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유해란이 2계단 하락과 함께 9위로 밀려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고진영에게 내줬다.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한 김아림은 33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4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보다 13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황유민보다 더 상승한 선수는 없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유지했다.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격차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티띠꾼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고진영이 8위를 유지했고,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유해란이 2계단 하락과 함께 9위로 밀려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고진영에게 내줬다.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한 김아림은 3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