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우제길 작가 특별전
25일부터…‘조각된 시간, 빛의 흔적’
입력 : 2025. 02. 24(월) 17:04

우제길 작가의 ‘Glow A 12A 2024 Acrylic on canvas’
영암군은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추상화가 우제길 작가의 특별전 ‘조각된 시간, 빛의 흔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 작가는 한국 현대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오랜 시간 색과 공간, 빛의 조화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
특히 색채와 면의 긴장감, 깊이감, 리듬을 강조하는 구성으로 시각적 울림을 극대화하고, 한국적 색감과 서구적 조형미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 작가의 최근작 4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색과 빛, 공간에 대한 깊은 탐구 정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빛과 색채 등 그의 감성적·시각적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우제길 작가의 작품은 색과 빛이 만들어내는 감성적 울림과 공간적 깊이를 탐색한다”며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작가는 한국 현대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오랜 시간 색과 공간, 빛의 조화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
특히 색채와 면의 긴장감, 깊이감, 리듬을 강조하는 구성으로 시각적 울림을 극대화하고, 한국적 색감과 서구적 조형미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 작가의 최근작 4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색과 빛, 공간에 대한 깊은 탐구 정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빛과 색채 등 그의 감성적·시각적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우제길 작가의 작품은 색과 빛이 만들어내는 감성적 울림과 공간적 깊이를 탐색한다”며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