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과 한국철도공사가 함께하는 기차 ‘내일로’ 연계 열차관광상품인 ‘전남관광-OnePass’가 오는 31일까지 특별 추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전남관광-OnePass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개별 소규모 여행에 맞춰 기획된 자유여행 열차 관광상품이다. 수도권 등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하면 숙박비와 렌터카, 체험비를 지원받아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12월에 전남관광-OnePass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KTX 주중 최대 50% 할인과 숙박비 지원 3만원(기존 2만원에서 1만원 상향), 렌터카 비용 1만원, 체험비 1만원 지원으로 여행객은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아 더욱 알뜰한 전남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목포, 여수, 순천, 보성, 무안, 담양, 강진 등을 아우르는 전남관광-OnePass의 다양한 상품 이용을 통해 전남의 독특한 매력과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전남관광-OnePass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국내패키지 부분에서 구입 가능하며 예매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s://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관광재단 관계자는 “전남관광-OnePass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12월 특별 할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전남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