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농기센터, 지역농산물 활용 조리법 교육생 모집
10월 1일까지 20명…10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교육
입력 : 2026. 09. 23(수) 13:59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와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아이디어 교육(2기)’ 참가자 20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와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아이디어 교육(2기)’ 참가자 20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산물 활용 시제품 개발 및 표준화 용역’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새로운 가공제품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세 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 공유주방 운영과 시제품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제조와 응용 실습을 진행한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첫 교육에서는 기본 제빵 공정과 지역농산물 활용법을 익히며 ‘무등산수박식빵’을 만든다. 13일에는 발효 공정을 이해하고 ‘구황작물 치아바타’를 실습하며, 20일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다양화를 주제로 ‘애호박 고로케’를 만든다.

교육 품목은 시제품 개발 및 표준화 용역을 통해 개발한 6개 제품 가운데 교육 활용도가 높은 3개 제품을 선정했다. 개발 제품은 마늘칩 샌드쿠키, 구황작물 치아바타, 수박 식빵, 애호박 고로케, 옥수수 타르트, 쑥 카스테라 등이다.

모집 대상은 제빵 창업에 관심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이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시제품을 시민이 직접 제조해 보며 새로운 가공제품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교육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향후 공유주방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정치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