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안내
입력 : 2026. 09. 28(월)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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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28일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장동면, 토요시장, 천관산 상설시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군은 지역주민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검사비 무료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을 계기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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