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중증 응급환자 생존율 높인다
성가롤로병원·소방과 골든타임 확보 강화
입력 : 2026. 07. 21(화)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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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최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소방서, 성가롤로병원과 함께 응급의료 이송 수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명옥 성가롤로병원장, 공영민 고흥군수, 정병철 고흥소방서장.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최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소방서, 성가롤로병원과 함께 응급의료 이송 수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정병철 고흥소방서장, 박명옥 성가롤로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군은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 간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흥소방서는 의료기관 합동 안전 점검과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가롤로병원은 응급의료기관 종사자,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지원하게 된다.

고흥군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지역 응급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의료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한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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