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식품,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 기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목표
입력 : 2026. 07. 20(월)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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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식품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청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장흥군청에서 ㈜청산에식품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산에식품은 김스낵과 조미김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 2001년 부산에 설립·운영돼 왔으며, 지난해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입주했다.

올해 5월에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을 준공하고, 8월 장흥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생산과 경영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영동 대표는 “장흥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었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이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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