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예술인들, 연결과 협력의 해법 찾는다
아르플래닛 ‘광주아트살롱’, 7월 11일 전일빌딩245
특강·발제·공론장·네트워킹 지역 예술 생태계 논의
특강·발제·공론장·네트워킹 지역 예술 생태계 논의
입력 : 2026. 06. 26(금)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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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언 팩터 대표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

조은영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팀장

김민철 부나비즈 대표

임채빈 극단 밝은밤 연출가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
아르플래닛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광주 문화예술 네트워킹 공론장 ‘광주아트살롱’을 선보인다.
광주아트살롱은 광주지역 예술인과 문화기획자, 문화공간 운영자,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광주 문화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연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광주 문화예술, 어떻게 연결하고 확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강과 발제, 테이블 공론장,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주체들이 서로의 고민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강은 김종언 팩터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지역 문화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협력 구조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 조은영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팀장, 김민철 부나비즈 대표, 임채빈 극단 밝은밤 연출가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문화기획과 지역정책, 국악, 연극 등 각자의 현장에서 바라본 광주 문화예술 생태계의 과제와 협력 가능성을 공유한다.
좌장은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가 맡는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테이블별로 나뉘어 예술인과 기획자의 연결 방안, 문화공간과 기관 간 협력 구조, 광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행 과제 등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공론장 이후에는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현장 주체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향후 협력의 계기를 만드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혜지 대표는 “광주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는 예술인과 기획자, 문화공간, 기관이 많지만 예술인들은 기획자나 공간을 만나기 어렵고, 기획자나 공간운영자들고 함께할 예술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광주아트살롱이 지역 문화예술 주체들이 고민과 가능성을 나누고 새로운 협업의 출발점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아트살롱’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은 7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