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동반성장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
입력 : 2025. 11. 26(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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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에서 열린 ‘2025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이후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콘진원은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K-콘텐츠와 연관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수출을 지원하고, 중소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투자유치 전문 플랫폼 사업을 신설하는 등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K-콘텐츠와 연관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수출 사례가 2024년 2차 ‘윈윈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계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콘진원은 국내 중소 방송영상제작사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연계한 상생 제작지원 모델을 구현해 방송산업 유통 생태계를 개선하고, 지식재산(IP) 라이선싱 기반 대·중소기업 협력 사업인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했다.
또 콘진원은 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 계약을 도입하고, 상생결제·성과공유제 등 주요 동반성장 제도의 운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2016년 국무총리 표창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공공기관 분야에서 동반성장 모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한 결과다.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협력 대기업의 꾸준한 상생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K-콘텐츠와 연관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수출을 지원하고, 중소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투자유치 전문 플랫폼 사업을 신설하는 등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K-콘텐츠와 연관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수출 사례가 2024년 2차 ‘윈윈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계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콘진원은 국내 중소 방송영상제작사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연계한 상생 제작지원 모델을 구현해 방송산업 유통 생태계를 개선하고, 지식재산(IP) 라이선싱 기반 대·중소기업 협력 사업인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했다.
또 콘진원은 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 계약을 도입하고, 상생결제·성과공유제 등 주요 동반성장 제도의 운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2016년 국무총리 표창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공공기관 분야에서 동반성장 모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한 결과다.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협력 대기업의 꾸준한 상생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