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포르투갈서 첫 개인전 '허밍 레터'…연작 10점 전시
입력 : 2025. 09. 22(월) 12:33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솔비 포르투갈 전시 ‘허밍 레터’ 포스터[지안캐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솔비 개인전 ‘허밍 레터’[지안캐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포르투갈 포르투 틸싯 갤러리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개인전 ‘허밍 레터’(Humming Letters)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지안캐슬이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개막한 ‘허밍 레터’는 솔비의 동명 연작 10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허밍 레터’ 연작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상상 속 풍경과 결합해 표현한 작품이다.
솔비가 포르투갈에서 개인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틸싯 갤러리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았다.
솔비는 202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는 등 유럽을 무대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yna.co.kr
솔비는 202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는 등 유럽을 무대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