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10년만에 연극 무대…1인극 '라이오스' 출연
입력 : 2025. 08. 20(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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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배우 전혜진이 1인 연극 ‘안트로폴리스 Ⅱ-라이오스’(ANTHROPOLIS Ⅱ-Laios ·이하 라이오스)로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고 20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안트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베 왕가의 비극을 다룬 독일 극작가 롤란트 심멜페니히의 5부작 연극으로, 202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연했다. ‘라이오스’는 5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으로 한 명의 배우가 다수 역을 소화하는 1인극이다.
전혜진은 2015년 ‘스물스물 차이무-꼬리솜 이야기’ 이후 10년 만에 연극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한다. 연출은 김수정이 맡는다.
연합뉴스@yna.co.kr
‘안트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베 왕가의 비극을 다룬 독일 극작가 롤란트 심멜페니히의 5부작 연극으로, 202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연했다. ‘라이오스’는 5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으로 한 명의 배우가 다수 역을 소화하는 1인극이다.
전혜진은 2015년 ‘스물스물 차이무-꼬리솜 이야기’ 이후 10년 만에 연극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한다. 연출은 김수정이 맡는다.
연합뉴스@yna.co.kr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한다. 연출은 김수정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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