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Y-카페’에 후원금 260만원 전달
매주 금요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 운영
입력 : 2025. 04. 01(화) 08:56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인 ‘Y-카페’에 카페 후원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인 ‘Y-카페’에 후원금 26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광양YMCA가 운영하는 Y-카페는 청소년과 지역민이 이용하는 소통공간으로 일일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문, 노래 녹음과 영상편집, 버스킹 무대까지 활용하는데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Y-카페는 광양YMCA와 ‘Y-카페 365천사’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항만공사는 매주 금요일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정하고 매주 카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Y-카페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공간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경수 광양YMCA이사장은 “공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Y-카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올 한해는 공사 후원이 더해져 청소년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소통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광양YMCA가 운영하는 Y-카페는 청소년과 지역민이 이용하는 소통공간으로 일일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문, 노래 녹음과 영상편집, 버스킹 무대까지 활용하는데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Y-카페는 광양YMCA와 ‘Y-카페 365천사’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항만공사는 매주 금요일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정하고 매주 카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Y-카페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공간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경수 광양YMCA이사장은 “공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Y-카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올 한해는 공사 후원이 더해져 청소년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소통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