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대학생 42명에 총 4200만원 전달
입력 : 2025. 03. 31(월) 14:50

남광주농협은 31일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42명에게 총 4200만원을 전달했다.
남광주농협은 31일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42명에게 총 4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농업인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 농업·농촌의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남광주농협은 1996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702명에게 14억9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농업인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 농업·농촌의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남광주농협은 1996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702명에게 14억9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