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광주TP, ‘광주드림패스’ 성공 힘모은다
인재양성·청년창업 활성화 등 협약
입력 : 2025. 03. 04(화) 16:1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4일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광주테크노파크(광주RISE센터)와 동반성장을 위한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인재 양성 등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힘을 모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4일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광주테크노파크(광주RISE센터)와 동반성장을 위한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주 중진공 광주본부장, 전경훈 중진공 호남연수원장, 김영집 광주TP 원장,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착, 청년창업 활성화 등이다. 교육부와 중기부 사업을 연계해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및 대학 중심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광주TP(광주RISE센터)는 광주형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참여대학 공모시 인재스킬업(SKILL UP), 기업밸류업(VALUE UP), 지역사회 그로우업(GROW UP), 대학이노업(INNO UP), 범부처·초광역 브릿지업(BRIDGE UP) 등 ‘5UP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단위과제에 중진공 지원사업을 연계, 신청한 대학에 가점 부여 등 우대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관점의 대학별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성공적인 RISE사업 체계 안착을 위해 기관 간 공동 역량을 결집하고 연계·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기업과 지역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주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광주 취·창업자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성공 경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앞서 지난달 25일 지역 내 18개 대학의 RISE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책설명회를 실시했으며, 당시 조사한 각 대학별 협업 희망 분야를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다음달부터 ‘광주드림패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4일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광주테크노파크(광주RISE센터)와 동반성장을 위한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주 중진공 광주본부장, 전경훈 중진공 호남연수원장, 김영집 광주TP 원장,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착, 청년창업 활성화 등이다. 교육부와 중기부 사업을 연계해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및 대학 중심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광주TP(광주RISE센터)는 광주형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참여대학 공모시 인재스킬업(SKILL UP), 기업밸류업(VALUE UP), 지역사회 그로우업(GROW UP), 대학이노업(INNO UP), 범부처·초광역 브릿지업(BRIDGE UP) 등 ‘5UP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단위과제에 중진공 지원사업을 연계, 신청한 대학에 가점 부여 등 우대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관점의 대학별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성공적인 RISE사업 체계 안착을 위해 기관 간 공동 역량을 결집하고 연계·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기업과 지역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주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광주 취·창업자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성공 경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앞서 지난달 25일 지역 내 18개 대학의 RISE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책설명회를 실시했으며, 당시 조사한 각 대학별 협업 희망 분야를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다음달부터 ‘광주드림패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