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예비후보 "담양군 청년정책 협의회 구성"
발대식 개최…유관기관과 지속적 소통 계획도
입력 : 2025. 03. 04(화) 15:09

최화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층 대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담양군 청년정책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내용 공유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인 협업을 수행하는 기능의 일환으로 ‘담양군 청년정책 협의회’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최화삼 예비후보는 “청년이 행복한 청년도시 담양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한다”며 “추진하는 사업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청년정책의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 예비후보는 가구당 5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50만원씩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계엄 여파로 군민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지역 상권도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내용 공유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인 협업을 수행하는 기능의 일환으로 ‘담양군 청년정책 협의회’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최화삼 예비후보는 “청년이 행복한 청년도시 담양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한다”며 “추진하는 사업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청년정책의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 예비후보는 가구당 5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50만원씩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계엄 여파로 군민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지역 상권도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