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광주 광산경찰은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운전자 4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광주 광산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범죄이다”며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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