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광주총국은 최근 서창농협에서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여성 특화 건강보험으로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질환에 대한 진단·치료를 보장하고, 특히 여성 주요 암인 유방암 및 생식기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의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며,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 후 1년은 납입이 면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날 ‘핑크케어NH건강보험’에 가입한 서창농협 송정희 상임이사는 “여성전용 건강보험에 광주지역 1호로 가입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여성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순동 NH농협생명 광주총국장은 “이번 출시한 신상품이 여성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