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통합 광주시배구협회장에 전갑수씨
입력 : 2016. 06. 29(수) 17:44

전갑수
초대 통합 광주시배구협회장에 전갑수(56·사진) 백양실업 대표가 선출됐다.
광주시배구협회는 29일 오후 2시 광주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엘리트 배구·생활체육 배구 통합 광주시배구협회 초대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전 회장이 전체 대의원 10명 전원의 표를 얻어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모두 성공하는 경기단체가 되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구선수 출신인 전 회장은 광주시체육회 이사,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직무대리,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광주시배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해마다 30여명의 선수에게 배구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광주시배구협회는 29일 오후 2시 광주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엘리트 배구·생활체육 배구 통합 광주시배구협회 초대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전 회장이 전체 대의원 10명 전원의 표를 얻어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모두 성공하는 경기단체가 되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구선수 출신인 전 회장은 광주시체육회 이사,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직무대리,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광주시배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해마다 30여명의 선수에게 배구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인수
jo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