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 군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연령별 순차 시행
입력 : 2026. 09. 27(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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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문.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27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한다. 군은 접종 대상 2만440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고, 보건기관 11개소와 위탁의료기관 23개소에서 연령별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연령별 일정을 확인한 뒤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접종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 부위를 달리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전국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15세부터 64세까지의 군민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지소는 읍면별 일정에 따라 접종하므로 방문 전에 접종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대상별 일정에 맞춰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종 후에는 20∼30분 동안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살피고, 귀가 후 충분히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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