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조선대, 지역 산업 이끌 인재 키운다
‘G-CEO 포럼’서 반도체 비전 공유·산학협력 추진
입력 : 2026. 09. 11(금)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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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1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G-CEO·G-HR 미래인재포럼’에서 ‘반도체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광주경영자총협회와 조선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 산업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전남광주 반도체 메가팹 투자와 연계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키우려면 기업 수요를 대학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광주경총과 조선대 앵커사업단은 1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26년 제1차 G-CEO 미래인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광주경총 회원사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선대 앵커사업단의 사업 소개와 반도체 산업·호남권 클러스터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대 앵커사업단은 이날 ‘조선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키우고, 교육을 마친 인력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 간 간극을 좁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도모한다.
사업단은 공동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캡스톤디자인, 공동 프로젝트,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연구개발(BR&D), 공동 기술개발(R&D)로 이어지는 5단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참여 부담이 낮은 교육 단계부터 산학협력에 참여한 뒤 성과에 따라 공동 프로젝트와 연구개발, 사업화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과 호남권 클러스터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 행사인 ‘G-HR 미래인재포럼’은 오는 30일 광주 북구 광남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린다.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 기업 간 인재 매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광주 반도체 메가팹 투자와 연계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키우려면 기업 수요를 대학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광주경총과 조선대 앵커사업단은 1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26년 제1차 G-CEO 미래인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광주경총 회원사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선대 앵커사업단의 사업 소개와 반도체 산업·호남권 클러스터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대 앵커사업단은 이날 ‘조선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키우고, 교육을 마친 인력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 간 간극을 좁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도모한다.
사업단은 공동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캡스톤디자인, 공동 프로젝트,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연구개발(BR&D), 공동 기술개발(R&D)로 이어지는 5단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참여 부담이 낮은 교육 단계부터 산학협력에 참여한 뒤 성과에 따라 공동 프로젝트와 연구개발, 사업화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과 호남권 클러스터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 행사인 ‘G-HR 미래인재포럼’은 오는 30일 광주 북구 광남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린다.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 기업 간 인재 매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