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관위, 당대표·최고위원 기탁금 2000만원씩 감액
당 대표 8000만·최고위원 3000만원
입력 : 2026. 07. 22(수) 09:24
본문 음성 듣기
가가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기탁금을 각각 2000만 원씩 감액하기로 했다.
21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은 중앙당선관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기탁금을 당 대표 후보는 8000만원, 최고위원 후보는 3000만원으로 각각 확정했다”며 밝혔다.
민주당은 당 대표 기탁금을 1억원, 최고위원 기탁금을 5000만원으로 지난 14일 결정했으나, 당 안팎에서 지난 2024년에 각각 4000만 원과 15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일자 감액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
임 부위원장은 “(기탁금이) 과도하게 부담된다는 지적이 있어 지난 2020∼2022년 전당대회 당시 적용된 기준으로 정했다”며 “기탁금을 각각 2000만 원씩 낮춘다고 해도 당에서 선거와 투·개표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원 수가 약 150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ARS 투표 등 투·개표 실비만 8억원 가량 소요돼 초기 기탁금을 인상했지만, 당원과 출마 후보가 늘어난 현 상황을 고려해 재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중앙당선관위는 또 기존 원외 청년 후보에게만 적용되던 ‘기탁금 50% 감면’ 규정을 원외 장애인 후보에게도 적용하기로 의결했다. 후보들이 납부한 예비경선 기탁금(당 대표·최고위원 각 2000만원, 청년 100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21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은 중앙당선관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기탁금을 당 대표 후보는 8000만원, 최고위원 후보는 3000만원으로 각각 확정했다”며 밝혔다.
민주당은 당 대표 기탁금을 1억원, 최고위원 기탁금을 5000만원으로 지난 14일 결정했으나, 당 안팎에서 지난 2024년에 각각 4000만 원과 15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일자 감액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
임 부위원장은 “(기탁금이) 과도하게 부담된다는 지적이 있어 지난 2020∼2022년 전당대회 당시 적용된 기준으로 정했다”며 “기탁금을 각각 2000만 원씩 낮춘다고 해도 당에서 선거와 투·개표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원 수가 약 150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ARS 투표 등 투·개표 실비만 8억원 가량 소요돼 초기 기탁금을 인상했지만, 당원과 출마 후보가 늘어난 현 상황을 고려해 재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중앙당선관위는 또 기존 원외 청년 후보에게만 적용되던 ‘기탁금 50% 감면’ 규정을 원외 장애인 후보에게도 적용하기로 의결했다. 후보들이 납부한 예비경선 기탁금(당 대표·최고위원 각 2000만원, 청년 100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