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공무원노조, 수해 피해 성금 300만원 기탁
입력 : 2025. 09. 02(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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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공무원노조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함평군에 기탁했다.(왼쪽부터 김영대 함평군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정안식 함평군공무원노조 위원장,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군공무원노조가 최근 수해를 입은 함평군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2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공무원노조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함평군에 기탁했다.
함평군공무원노조는 함평군 공무원의 근무 여건, 노사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인 노동조합이다.
정안식 노조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군민께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군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노사 상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함평군공무원노조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피해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공무원노조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함평군에 기탁했다.
함평군공무원노조는 함평군 공무원의 근무 여건, 노사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인 노동조합이다.
정안식 노조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군민께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군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노사 상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함평군공무원노조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피해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