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경기도 6급 공무원 다산 정신 배워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133명 다산청렴교육 수료
입력 : 2025. 03. 30(일) 12:49

강진군은 최근 경기도 인재개발원 6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133명이 2박 3일간 강진에 머무르며 다산청렴교육을 수료했다.
강진군은 최근 경기도 인재개발원 6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133명이 2박 3일간 강진에 머무르며 다산청렴교육을 수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진원 군수가 상생 프로젝트 가동 등 교류와 협력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면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과거 다산 선생과 혜장 선사가 함께 넘었던 ‘사색의 길’을 걸으며 다산 선생의 청렴·애민 정신뿐만 아니라 향후 경기도와 강진 간의 다양한 교류와 상생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공공부문(체류형 관광프로그램)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강진만의 독창적인 농어촌체험 민박 프로그램 ‘푸소’ 체험도 즐겼다.
이를 통해 농촌의 정서를 이해하고 시골 밥상을 체험하며 농가와 정(情)을 나누는 등 농촌의 따뜻한 감성까지 경험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교육이 끝나고 업무에 복귀하면 이번 강진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계속될 경기-강진 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양 지자체의 교류를 더욱 견고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진원 군수가 상생 프로젝트 가동 등 교류와 협력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면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과거 다산 선생과 혜장 선사가 함께 넘었던 ‘사색의 길’을 걸으며 다산 선생의 청렴·애민 정신뿐만 아니라 향후 경기도와 강진 간의 다양한 교류와 상생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공공부문(체류형 관광프로그램)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강진만의 독창적인 농어촌체험 민박 프로그램 ‘푸소’ 체험도 즐겼다.
이를 통해 농촌의 정서를 이해하고 시골 밥상을 체험하며 농가와 정(情)을 나누는 등 농촌의 따뜻한 감성까지 경험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교육이 끝나고 업무에 복귀하면 이번 강진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계속될 경기-강진 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양 지자체의 교류를 더욱 견고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