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지식 기르며 자녀와 소통 나선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하는 엄마들 1기’ 모집 16일까지
입력 : 2025. 03. 04(화) 18:22

교육에 참여중인 학부모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16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하는 엄마들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하는 엄마들’은 유·초등학생 학부모의 과학지식과 과학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자녀와의 교육적 소통기반 마련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홀수달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1기는 ‘디지털 리터러시 따라가기’라는 주제로 오는 18부터 27일까지 2주간 매 화요일과 목요일에 4일간 진행되며, 자녀가 과학관에서 배우는 코딩교육(‘생활 속 AI이론 및 작곡AI 활용해보기’, ‘LEGO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및 자율주행 미션’, ‘아두이노 코딩 및 로봇팔 센싱 제어’)을 부모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소양교육과 자녀 소통강연(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우리 아이와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으로 구성됐다.
이정화 선임연구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학부모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아이들과 프로젝트나 문제해결 방식을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학하는 엄마들’은 유·초등학생 학부모의 과학지식과 과학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자녀와의 교육적 소통기반 마련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홀수달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1기는 ‘디지털 리터러시 따라가기’라는 주제로 오는 18부터 27일까지 2주간 매 화요일과 목요일에 4일간 진행되며, 자녀가 과학관에서 배우는 코딩교육(‘생활 속 AI이론 및 작곡AI 활용해보기’, ‘LEGO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및 자율주행 미션’, ‘아두이노 코딩 및 로봇팔 센싱 제어’)을 부모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소양교육과 자녀 소통강연(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우리 아이와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으로 구성됐다.
이정화 선임연구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학부모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아이들과 프로젝트나 문제해결 방식을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