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한 치과 입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3. 04(화) 09:15
광주 광산구의 한 치과 입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4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6분 광산구 운남동의 한 치과 1층 계단 입구 계량기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 소방대원 33명을 동원해 11분만인 오전 3시47분 불길을 잡았다.
이불로 계량기함이 소실되고 내부가 그을려 9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4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6분 광산구 운남동의 한 치과 1층 계단 입구 계량기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 소방대원 33명을 동원해 11분만인 오전 3시47분 불길을 잡았다.
이불로 계량기함이 소실되고 내부가 그을려 9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