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한 경영혁신을 이뤄내 세계시장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호남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LC그룹 이철 회장은 도전정신과 개척의식을 발판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LC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는 에너지사업을 비롯해 관광자원 사업, 의료사업,미디어사업 등이다.

LC그룹 2023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9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실적을 냈다.

LC그룹은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합리적인 시스템과 분석기법을 통해 최상의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모든 분야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단단하게, 더 강하게, 더 가치 있게’ 만들어 가는 초일류 기업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은 물론 경제성을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자원의 개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사업 등 고객과 함께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한 경영혁신을 이뤄내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이 회장은 “경영혁신, 신사업 발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우리 사회는 물론 임직원들로부터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고 싶었다”면서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사업부문은 축소하거나 매각한다는 원칙 아래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LC그룹의 혁신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것은 ‘사람이 힘이다’는 이철 회장의 인재관리 철학에 있다.

다년간의 현장과 기업 등의 경험과 전문적인 체계적인 원스톱(One-Stop) 인력관리 시스템으로 관리 효율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인력운영관리 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어서다.

이철 LC그룹 회장은 “사람이 힘이다. 지역의 인재 육성은 그 지역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LC그룹의 성장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