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가 최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가 최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203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위문이 입소자와 복지시설 관계자의 따뜻한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해 ‘온기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