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는 김재식 의장이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광주 동구지부 회장 취임식 행사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장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상인들을 만나며 간담회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특례 보증 대출과 이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로 동구 특성에 맞는 상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식 의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지원 내용이 더 많이 홍보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