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3일까지 먹거리 할인행사 ‘봄맞이 제철 먹거리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 수산물과 한돈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봄철 별미로 손꼽히는 도다리 관련 먹거리를 준비했다.

강도다리회(350g/팩/냉장)와 쑥국용 봄도다리(마리/냉장/국산), 강도다리 회무침(650g내외/1팩/냉장)을 판매한다.

봄 제철 대표 수산물인 생물 주꾸미(100g/냉장/국산)를 비롯해 새꼬막(100g/냉장/국산), 통영 멍게(150g/봉/냉장/국산) 등도 선보인다.

또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100g/냉장)과 목심(100g/냉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밀양 얼음골 사과(6~10입/봉/국산)도 20% 할인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봄을 맞아 제철에 먹어야 맛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고객들이 기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