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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남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축전 시상식 성료
남자부 김형집 여자부 박행숙 ‘우승트로피’
본사 1층 MVG라운지…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 준수
김재희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 "참가자 모두에 박수"

2020. 12.02. 18:31:32

2일 오후 광남일보 사옥 1층 MVG 라운지에서 열린 제6회 광남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축전 시상식에 참석한 김재희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과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 이경보 광남인터넷신문 사장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지난달 30일 광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광남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축전’ 부문별 우승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광남일보와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은 2일 오후 2시 본사 사옥 1층 MVG 라운지에서 제6회 광남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축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에 따라 대회 이틀 뒤인 이날 별도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 남녀부 우승자인 김형집씨(네트스코어 68.8타)와 박행숙씨(70.4타)가 우승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백화점상품권(100만원)을 받았다.

김형집씨와 박행숙씨는 “생각지 않게 너무 큰 상을 받은 것 같아 얼떨떨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마련해준 전용준 광남일보 회장과 김재희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녀부 각각 2위를 차지한 서영주씨(70.2타)와 노미숙씨(71.4타)가 준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백화점상품권(50만원)이 전달됐다.

남자부와 여자부 3위상은 각각 최홍섭(70.4타)씨와 이은숙(71.6타)씨에게 돌아갔다.

남자부 롱기스트는 253m를 친 이성계씨가 받았고, 니어리스트는 7m를 기록한 김만성씨가 수상했다. 그로스 스코어(실제 타수) 68타를 친 김재문씨는 데일리 메달리스트를 수상했다.

여자부 롱기스트는 191m를 기록한 김가인씨가 차지했고, 니어리스트는 3.6m를 기록한 서영희씨에게 돌아갔다. 데일리 베스트상은 76타(그로스 스코어)를 기록한 윤순오씨가 차지했다.

김재희 (사)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시상식을 치르게 된 점 아쉽고 죄송하다”면서 “그래도 대회가 잘 마무리됐고 좋은 성적을 거둔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다행스럽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대회 참가자들께도 승패를 넘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 행사장에는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수상자와 대회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제한했다. 특히 행사장 소독,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부·개인 문진표 작성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입장 시 측정 체온이 37.5도(10분 간격으로 2회 추가 발열 측정)를 넘을 경우에는 출입을 제한했다. 아울러 다과 마련 등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좌석 이격(2m)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한편 제6회 광남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축전은 만 25세 이상 84명의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부(21명)와 남자부(63명)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는 골프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친목 도모 등이 대회 취지인 만큼 숨김 홀을 지정해 핸디캡을 적용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전 7시 57분께 티업한 선수들은 동악A코스와 섬진B코스, 설산C코스에서 18홀 라운딩을 진행한 뒤 순위를 가렸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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