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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특별감독

2020. 12.01. 18:54:25

지난달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한 특별 감독이 추진된다.

1일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체 공장을 대상으로 한 관리 실태 전반이 집중 감독된다.

평소 위험작업을 많이 하는 협력업체 업무 영역도 감독 대상에 포함됐다.

감독에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50명이 투입된다.

특히 감독반은 노후된 설비와 산소 공급 배관·밸브 관리 실태, 정비나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안전작업절차 이행 여부 등을 살필 방침이다.

감독 결과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법 처리는 물론 시정명령과 작업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승순 청장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대형 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사업장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 6분께 1고로의 노후 산소발전설비 철거를 위해 산소 배관 차단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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